5월 13일 티벳대장경역경원에서는 불교 국가인 부탄국의 공주 아시제상(Ashigesang)과
시킴국 공주 아시페마(Ashipema)의 방한 일정 중 경주 일정을 수행했습니다.
탱화를 비롯한 문화재 보존과 관련하여 한국 ․ 태국 ․ 일본 3개국의 실태를 파악하고
벤치마킹을 위한 순방이었으며, 일정 중 경주를 방문하여
신라 불교의 진수인 불국사, 석굴암을 관람하였습니다.
이번 방한으로 불교를 비롯한 문화 교류의 시작이 된 만큼,
부탄, 시킴과의 친밀한 협력으로 이어져
역경사업의 역량을 높이는 기회가 되기를 기원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