티벳대장경역경원의 교육원 역할을 하고있는 본원 연구부장 범국스님의 서장사에서
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<반야의 울림>이라는 주제로 제1회 서장사 불교문화제를 거행했습니다.
봉축법요식을 비롯해 부대행사로는 컵등만들기/차와 다식공양/가훈 써주기 서예체험/스마트폰
사진 대회가 진행되었으, 저녁 7시부터는 국립몽골예술단의 공연과 색소폰/통기타/팬플룻 연주 등
다체로운 예술제가 이어졌습니다. 300여명의 신도와 지역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문화가
어우러진 축제의 자리가 되었습니다.